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드릭 보레알 (문단 편집) == 평가 == 전세계의 워해머 팬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정설로 취급되던 '''소울스톰의 공식 엔딩은 임페리얼 가드 엔딩설''' 때문에 '혀에 볼트탄 박힌 저능아', '스페이스 마린의 수치'. '스마판 원균', '잉여에 진짜 바보('잉'드릭 '바보'레알)' 등등 온갖 비웃음을 받고 있었던 캐릭터였다.[* 그리고 사실 오크 엔딩이 정식이라 밝혀진 지금도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졸장'''이라는 평가는 변하지 않는다. 그저 '최악' 딱지만 어느정도 벗어냈을 뿐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의 시초 [[엔하위키]] 시절, 나아가 원래 출처인 햄갤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가 매우 오래 된 설이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드릭 보레알/패러디)] 그래서 3편 발매 후에는 '고르거츠 띄워주려고 공식 엔딩 무시하나요?', '공식 승리자는 임가였는데 왜 오크로 바뀌었나요?'라는 팬들의 반발이 있었다. 하지만, 사실은 던 오브 워의 원 제작사인 렐릭 엔터테인먼트, 본 확장팩의 제작자인 아이언로어, 결정적으로 '''워해머 40,000의 판권을 내주는 GW에서도 소울스톰의 공식 엔딩이 임페리얼 가드라고 말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이 '임페리얼 가드의 엔딩이 공식'이라는 주장들의 근거는 기껏해야 워해머 관련 위키 문서들을 근거로 삼고 있긴 한데, 문제는 해당 문서들에도 임페리얼 가드의 엔딩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는 근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임페리얼 가드 엔딩이 정사라는 설은 출처가 매우 불분명한 설인 상황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어느 임페리얼 가드 팬 유저가 임의로 한 위키 문서에 임페리얼 가드 엔딩이 정사라며 적어놓은 것이 검증 없이 워해머 팬들 사이에서 퍼져나갔고, 한국도 마찬가지로 이 사실이 검증 없이 번역되어 유입된 탓에 어느새부터인가 전세계 워해머 팬들의 머릿속에서 임페리얼 가드의 엔딩이 정사인 것으로 자리잡힌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던 오브 워 3가 발매되기도 전인 2014년에 [[위키피디아]]의 소울스톰 항목에서 임페리얼 가드 엔딩이 공식이라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엔딩 항목을 수정하는 움직임과 임페리얼 가드 엔딩이 정사가 맞다는 쪽으로 유지하는 의견이 충돌한 적 있는데 결국 임페리얼 가드 엔딩 공식설을 미는 측의 근거 부족[* 임페리얼 가드 엔딩 공식설을 미는 쪽의 논지는 단순하게도 '던 오브 워 2에서 사이러스가 블러드 레이븐이 참패했다는걸 인정했다'는게 전부인데, 문제는 사이러스가 한 말은 '보레알의 지휘는 재앙 수준이었다.'고만 했지, 그 이상은 더 말안하겠다며 말을 끊어버렸을 뿐이다. 즉 누구한테 졌는지는 '''전혀 말하지 않았다'''.]으로 '승자는 명확하지 않다'에서 던 오브 워 3 발매를 기점으로 고르거츠 엔딩이 정사라고 서술됨으로서 종결되었다. 던 오브 워 3 코믹스에서도 (소울스톰의 묘사대로) 사람됨은 좋았으며, 카리스마 있는 지휘관이었다고 언급된다. 다만 정식인 오크 캠페인을 보아도 '''그가 역대급 졸장인 것은 변함이 없다.'''[* 소울스톰에서의 인드릭 보레알의 패배로 챕터의 상황이 몹시 악화되어서 훨씬 더 적은 병력과 안좋은 여건 하에서도 [[타이라니드]] 함대를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격퇴하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을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퇴치한]] [[가브리엘 안젤로스]]와 [[아라무스]]와 비교하는 거 자체가 그 둘에게 모욕이다.] 오크 캠페인 내내 부하들이, 특히 스카웃 마린 쪽에서 작전과 관련해서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경고를 무시하고 행동했으며, 비콘들이 터져나감에도 불구하고 --강처레 비-- 강철의 비를 강행하다가 부대원들을 적들 속에서 산화시키는 등 온갖 삽질하는 것은 임가 캠페인이든 정식인 오크 캠페인이듯 마찬가지다. 그리고 '''마지막에 본진에 궤도 폭격해서 본진에서 오크들과 싸우고 있던 부하들을 산화시킨 것은 빼도박도 못할 역대급 졸장으로서의 만행 그 자체다.''' 이를 두고 농담으로 '''400명의 아스타르테스를 단신으로 전멸시킨 명장'''이라는 반어법적 평을 받는 것은 현재도 마찬가지다(...). 어찌 되었든간에 고르거츠의 승리가 정사로 밝혀진 이후, 보다 더한 졸장들이 그 긴 세월동안 나오면서 그나마 워해머 최악이라는 타이틀은 그나마 어느정도 벗어낼 수 있었다.[* 게임 내적으로 라면 소울스톰 캠페에서 마린과 타우는 초반부터 3티어 워보스인 고르거츠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 허나 '''최악 딱지만''' 어느정도 벗어낸거지 위에서 보았다시피 역시나 졸장이라는 평가는 여전하다. 결정적으로 후속작에서 사이러스가 정사 루트든, 배신 루트든 간에 보레알을 엄청나게 까면서 '보레알의 지휘는 재앙 수준이었다'고 넌지시 언급하면서 이미 졸장 타이틀은 쐐기가 박혀있던 상황이다.(...) 애초에 사이러스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도 보레알과 다투다가 결국 보레알의 지휘에서 빠져나갔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어느 스카웃 마린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신의 작전대로 밀어붙이라고 윽박질렀다가 오크들에게 부대를 말아먹었는데 사이러스의 [[스카웃 마린|주특기]]를 생각하면 저런 언급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사실 일개 스카웃 마린이라지만 그래도 조언해 주는 부하를 무시하고 자신의 고집대로 하다가 망한 것은 사이러스든 그 누구가 되었든간에 커버쳐주기가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패전으로 인해 스카웃 마린들 역시 떼죽음을 당했는데 그 스카웃 마린들을 키운게 사이러스이기 때문에 보레알에 대한 분노는 끝이없다.]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이후론 유일한 네타 캐릭터 신세는 벗어났다. 자세한건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캠페인#-6]|캠페인]] 문서의 레안드로스를 참조할 것. [[분류:Warhammer 40,000/등장인물]][[분류:Warhammer 40,000/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분류:Warhammer 40,000/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